타타와 조조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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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수정 | 등록일 | 10.11.08 | 조회수 | 32 |
타타와 조조에게
타타야 조조야 안녕? 나는 수정이야. 우리 만난 적 한 번 밖에 없고, 별로 친하지 않은데...... 이젠 좀 친해졌으면 좋겠어. 너희는 내가 부르면 오지 않더라? 타타와 조조라는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거니? 아니면 내가 싫은거니? 내가 맛있는 거 들고 있을 때는 잘만 오더니...... 그래도 너희 너무 귀여워. 모두들 너희를 좋아하나봐. 뭐 어쨌든 타타와 조조야 잘 자라줘. 아프지 말고. 그럼 안녕.
2010.11.08.월요일 수정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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