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용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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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0.12.20 | 조회수 | 30 |
두용아 안녕. 나 하은이야. 초등학교때 마을사람들 다 모여서 숨박꼭질 했던것 기억나? 진아언니에 인창이 오빠까지 했었지. 얼마 가지는 않았지만 말이야. 그리고 리본. 영어교실에서 료헤이 이야기 듣고 뭔가 신기했어. 이제 안보는것 같지만. 이제 애니 안만들고 보믹으로 만들고 있어. 끝에 데치모 십년후 보여주지도 않고 끝냈다니까. 어떻게 또 난 여기에 리본이야기를 쓰는지 말이야. 그리고 초등학교때 교회에 많이 나왔는데 기억나? 달란트 누가 많나 하기도 하고 말이야. 그럼 안녕. 10.12.2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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