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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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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여사님께
작성자 유하은 등록일 10.10.06 조회수 43

  안녕 하세요? 저는 한국 중학생인 유하은 입니다.

  일본분에게 한글로 편지를 쓴다는 것이 참 웃기지만,

  아직 일어를 몰라서요.

  배우게 된다면 이글을 다듬어서 옆서로 보내겠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리본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 료헤이를 데리고간 빈디체.

  무승부여서 그런건가요?

  왠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옛날 이야기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츠나도 그렇지만 엔마도 시몬과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왠지 더 기대가 되네요.

  사이가 좋아보이는데 언제 틀어지나 하고요.

 

  오늘 스포일러 뜨는 날인데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이글을 쓰고 보게요.

 

  만화로 애니를 보게 되면 가끔씩 어떻게 되나 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우선 최근에는 오리지널 봉고레링이 부서진것였습니다.

  정말 어떻게 되나 싶었습니다.

  얼마 나오지도 않는 링이 부서지니 그저 다음주만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이제 료헤이 끝났으니 싸움이 나오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리본을 볼것입니다. (그림체 정말 좋으셔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10.10.06(수)

유하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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