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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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0.08.23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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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시즌이니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기 싫다. 어쩌라는 건지. 정말 지난주에 합본인거 모르고 그냥 즐겁게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진짜로 어떻하나? 진짜로, 오늘은 아무것도 안나오는날. 아, 그저 가끔씩 소리지르고 싶은 심정만 든다. 오늘 그냥, 문창 밀린것만 썼다. 수련회 갔던 일은 정말 왜 이렇게 길게 써지는 건지 모르겠다. 컴퓨터는 계속 글쓰지 말라고 하고, 첨부파일로 올리니 정말 귀찮다.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다. 오늘은 글쓰는 것 조차 없었으면, 미쳤을 것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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