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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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0.08.18 | 조회수 | 35 |
1970년에 나는 살지도 않았다. 그래서 모른다. 어떤일이 일어났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당연한 거지만 나는 모른다. 그래서 이책을 읽었는데, 현재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예전에 푸른 사다리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의 내용이랑 이책의 내용이랑 거의 비슷하다. 다른점은 난쏘공은 70년대고, 사다리는 현재란 것이다. 1970년대는 돈의 세계였다. 모두 돈이 필요 했고, 권력자들은 그 돈을 위해 노동자들을 고용했으며, 그들의 권리도 무시를 했다. 현재도 이런일이 많이 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은 차별을 받는다. 물론 그들도 잘못을 했다. 정직하게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을 어떻게 할수 있겠는가? 그냥 부려 먹는거다. 우리가 하기 싫은 힘든일도 시키고, 돈은 조금만 주고, 무시하고, 깔보고, 우리나라의 나쁜모습을 정말 제대로 감상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그들이 정직하게 들어오지 않은 것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그렇게 들어온것은 잘못한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에게도 존중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1970년대와 현재가 가장 비슷한 것은 아직도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구분되어져 있고, 아직도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울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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