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3 유하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버스 기사 아저씨
작성자 유하은 등록일 10.07.23 조회수 37

보충학습이 있어서 6시 45분에 깨서 평소처럼 다시 잤다.

그리고 7시에 일어나 머리 감고, 밥 먹고, 교복 입고, 8시에 집에서 나왔다.

밥먹는 속도와 일나는 시간에 따라서 달리기를 하나,  안하나가 결정이 되는데, 오늘 아침은 일찎 이어나 밥도 빨리 먹어서 달리그를 안해싸.

버스가 온 시간은 8시 22분이 였다.

수엄은 8시 30분에 시작안다.

당연히 버스에서 내겨 얼마 안 걸어 갔을때 종이 쳤다.

수학, 수학, 국어, 과학, 사회를 하고, 집에 가야 하나, 오늘 교회에 봉사단이와서 아버지는 못 오신다.

그래서 1시간 20분 동안 사회숙제하고, 빽빽이 반 하고, 컴퓨터와 눈 싸움만 하다가 가방을 맺다.

학교에서 나와 정류장을로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 정말 착한 기사 아저씨를 만났다.

 난 그때 버스 문쪽에 서있다가 반대로 갔다가, 버스 문쪽으로 갔는데(버스가 오기번 아저씨의 손짓은 잘못 알아 봤다.)죄송한 마음에 버스를 타고 죄송하다고 다소 좀 성의 없게 했는데도(아주 더워서 짜증났다.)아저씨는 화도 안내시고 "니가 불편한 것이지, 내가 손짓도 했고........"라고 하셨다. (보통 "앞으론 그러지마라! 뭐야 그게?"하시며 퉁명스래 말씀하신다.)

 

어릴때 빵이란 요그르트 주신 아저씨(정말 자상하셨다.)와 교통사고 당했을때 도와 주신 아저씨처럼 정말 좋으신 분이셨다.

그외에도 어르신들의 짐을 옮겨그리고, 말 상대도 되어 드리는 분들도 있다.

또 어르신들이 실수도 기분 나쁘게 해도 웃음으로 받는 아저씨가 계신다.

이런분들은 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을 좋게한다.

이런 기사 아저씨들이 많아서 우리나라의 첫인상을 좋게 했읍 좋겠다.

 

 

 

 

이전글 미원
다음글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