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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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0.07.21 | 조회수 | 36 |
작년 수학여행때 오르막길을 걸으면서 땀이 많이 났지 그러다가 널 보았는데, 하나 살까 했어. 그렇지만 견디기로 했지.
그런데 내려오니까 정말 못 참겠더라고, 그래서 5000원 내고 널 샀지. 그리고 나떄문에 늦을 까봐 서둘러서 내려 갔어
우리방은 바람이 자라 안통하잖아? 그래서 습하고 더 덥지. 그렇지만 그해 여름은 좀 나았어. 내덕에 알이야.
에어컨은 우리집에 없을 뿐더러 난 싫어하고 선풍기는 머리가 아픈데, 넌 그렇지 않잖아?
그러니까 올해도 잘 부탁 해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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