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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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0.06.25 | 조회수 | 45 |
마지막 수업을 읽고서 생각이 난것은 우리의 슬픈 역사였다. 일제의 억압, 일제의 무차별한 탄압 으로 인해 우리는 일본인이 되었고, 이름과 마을 지명도 바뀌었으며 우리의 한글을 쓰면 안되는 상황이 있었다. 자신의 나라의 말을 쓰지 못한다는 것, 그것은 정말 슬픈일이다. 자신의 주체성을 잃을 수도 있고, 훗날에도 그 영향이 많이 남아 있게 된다. 마지막 프랑스 수업날에도 프란츠는 아침 늦게 까지 학교를 가지 않고 있었다. 아멜 선생님께서 하시는 프랑스 수업은 프란츠에게 너무나도 싫은 수업이였다. 그날도 선생님께 혼이 날까봐 들로 갈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로 갔고 수업을 받았다. 언어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그런 언어를 우리에게 주신 세종대왕님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언제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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