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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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0.06.23 | 조회수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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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지만 기억하는 분들을 위해서 씁니다. 그때 저의 일기는 정말 사과드림니다. 정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관여하여 이상한일을 만든것에 대해서 그일이 있고 난 다음 부터 항상 죄송스러워 합니다.
물론 그 일기는 제가 완전히 쓴것은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단순히 "하은이는 일기로 낼거니까 다른거 안해도 돼." 라고 하셔서 '그렇구나' "네." 라고 한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단순히 상황만(감정도 약간은 들어갔습니다. 심하게가 아니고 단순하게요) 적힌 일기를 부풀리셔서 쓰신 것입니다.
정말 그동안 제대로 사과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일기에 제가 나쁘게 표현한 분은 정말 그렇게 안썻고요. 그런 생각은 한적도 없습니다. 그래도 그런 일을 일기에 쓴것.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그런일이 있어도 학교생활에서는 저에게 말도 걸어주시고, 가끔씩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10. 06. 23(수) 유하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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