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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작성자 유하은 등록일 10.06.18 조회수 44

   이 책의 주인공 존시는 폐렴을 앓고있는 약한 소녀이다.  존시는 살려는 의지를 갖지않고 창밖의 잎만 세기만한다. 존시는 살려는 의지 없이 창밖의 잎새가 다 떨어지면 자신도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의사는 살려의 의지가 없어 안타갑다고 한다.
    존시는 수우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자신은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자신도 죽을거라는 말을 하게 된다. 그 말을 들은 수우는 아랫층에 사는 화가 베어먼 노인에게 찾아가 이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다.

    베어먼 노인은 그렇게 유명한 화가는 아니였다. 그렇지만 수우의 말을 듣고 존시를 위해 비 오는 날 밤 담벼락에 절대 떨어지지않는 잎새를 그려넣었다.
다음 날 아침 베어먼 노인이 그려놓은 떨어지지 않는 잎새를 보고 존시는 기운을 내 점점 회복된다.  그러나 비오는 날 잎새를 그린 베어먼 노인은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살려는 의욕이 없던 존시를 살린 베이먼 화가. 나도 그처럼 한 사람의 삶을 긍적정으로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다. 스스로 자신의 자책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주고싶고, 불치병으로 슬퍼하는 사람에게 가서 말벗이 되어주고 싶다. 존시처럼 희망을 찾고 베이먼처럼 다른사람에게 희망를 찾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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