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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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0.10.05 | 조회수 | 38 |
나는 여우비라는 책을 읽고 예진이 자신이 초능력자라고 믿었다.왜냐하면 첫 번째는 엄마가 자라고 했는데 불을 않껐다.그래서 엄마 한테 꺼달라고 했는데 계속 불을 꺼주지 않아 주문을 외웠다.“꺼져라!꺼져라!꺼져라!”전등불은 꼼짝도 않하였다.그래서 계속 주문을 외웠다.“꺼져라!꺼져라!꺼져라!”팍!소리가 나며 불이 꺼졌다.그 이후로 나는 초능력자라고 믿었다.두 번째는 오른손 검지손가락 끝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는데 “없어져라!없어져라!없어져라!”라고 했는데 정말로 없어진 것이다.세번째 는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수저통을 않가져온 것이다.생각해보니 식탁에 있던 수저통을 잊고 그냥 온 것이다.그래서 다시 내 초능력을 시험해 보았다. ‘수저통아 나와라,나와라,나와라’ 떨리는 마음으로 가방을 뒤졌다.그런데 가방 뒷주머니에 수저통이 있었다. 그래서 정말 자기가 초능력자인지 확신이 들었다.그런데 엄마가 그 비밀을 말해주었다. 첫 번째로 전등불은 약이 다 달아서 꺼진 것이고,두번째 검지손가락 끝에 티눈을 사라지게 했던 것은 엄마가 잘 수저통은 엄마가 식탁에서 가방에 넣어준 것 이다.그래서 나는 너무나 허탈하였다.그래서 일짱에게 초능력자라고 거짓말을 해서 일짱과 싸웠는데 일짱이 미안해서 토요일2시에 만나기로 하였다. 그런데 가다가 갑자기 비가 내린 것이다.그런데 그 비 이름이 여우비이다. (느낀점) 나는 이세상에 초능력자가 없는거 같다.그런데 진짜로 초능력자는 없는거 같다.마술사들은 있어도 초능력자는 없는거같다.나는 만약에 초능력자가 있으면 언젠가 한번이라도 만나 보고 싶다. 이책은 정말 재미있는 거 같다. 나중에는 이것보다 더 재미있는 책을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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