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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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0.08.31 | 조회수 | 42 |
형기야. 안녕.? 형기야 나너 보고싶다. 있을때는 몰랐는데 너의 빈자리가 매우커.. 형기야 내일 온다고 들었는데..? 형기.. 암내 수술 많이 아팠냐?? 내일 보지만 지금도 보고싶네.. 형기야 난 너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끼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너에게 좀 잘해줄께.. 형기도 아마 나를 보고싶었을껄..? 아 맞다..!! 형기 내가 전화를 자주했어야 했는데.. 한다 한다 해놓고 전화를 맨날 못했어.. 미안해.. 넌 내가 아플때 전화해줬는데. 형기야.. 아프지 않는게 가장좋지만 만약 니가 아프게 되면 그때는 잊지않고 문병 혹은 안부전화를 반드시 할께..^^ 형기 그럼 내일보자..^^
2010년 8월 31일
형기를 걱정하는 무지무지하게 자상한 친구 경하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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