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우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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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0.08.27 |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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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똥똥똥똥창우!!! 창우야 나는 말이다.. 그래.. 나는 너의 친구다.. 항상 어디에서든지 어떤일이있어도 니편인 그런 친구라고.. 너라는 아이는 정말 축복을 받은거야 나같이 진심인 친구를 두고.,. 창우야 나는 니가 항상 밝고 즐거운 그런 아이인지 알았는데.. 너두 가끔은 진지하게 니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 그때 나는 정말로 기쁨을 느꼈어.. 나는 창우가 정말로 미래에 니자신의 꿈을 이룰수있었으면 좋겟어.. 아니.. 너는 반드시 해낼꺼야.. 창우야 앞으로 몇개월후면 너는 고등학교라는 고속도로를 타게될꺼야.. 나는 말이다 고속도로의 휴게소 같은 친구가 되어줄께.. 너무 앞만 보고 가지말고 너무 빨리 가지말고 가끔씩 휴게소에 찾아와.. 그럼 항상 니편인 내가 있을테니깐.. 창우야 앞으로도 항상 밝은 니자신의 특유의 표정을 잃지말고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나가라..!! 똥창우 화이팅!!
2010년 8월27일
세상 최고의 휴게소 경하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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