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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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0.08.27 | 조회수 | 35 |
대멀대멀대멀!! 이 쫌 착하고 잘난 형님이 너에게 특별히 답례 편지를 써준다.. 내가 쫌 ... 하지? 대원 정말로 말이야.. 힘든건 포기하는게 좋을때도 있는거야. 물론 시도도 안해보고 포기하는 짓은 많이 어리석은 짓이야.. 맞구말구.. 하지만 지금너의 그 머시기.. 그 문제는 내 견해로는 포기하는것이 더 이로운것같아. 어차피 고등학교 되면.. 다 헤어질테니깐.. 하지만 이 넓고 넓은 아량을 가진 박경하님이 고등학교때도 너에게 아주 많은 조언을 해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넌 영광인줄알아라.. 대원 니가 나한테 많이 배웠다고? 웃기지마!! 나의 제자는 상연이고, 내기술과 견해를 가장많이 알고 배운 아이는 경무라고... 넌 아직멀었어.. 나의 바다와 같은 사기술과 태양처럼 뜨거운 이상한짓은 아직도 한참이나 많단다.. 니가 나한테 뽕따좀 사주면 알려줄수도 있어..^^
2010년 8월27일
대박대박대박으로 대단한 박경하님이 햇병아리 대원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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