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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박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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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작성자 박경하 등록일 10.08.24 조회수 32

그래.. 이제는 정말로 몇개월 밖에 남지가 않았다.

 중학교 3년이 이제는 정말로 몇개월 밖에 남지가 않았다

. 입학할때는 어떻게 중학교 3년이라는 긴시간을 유익하게 보낼까 생각을 했었고,

 중학교 2학년때는 빨리 중학교 3학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나였다.

 지금 현재의 중학교 3학년인 나 박경하는... 아쉬움.. 그리고 기대..라는 두가지의 감정이 맞물리고 있는 상태이다

. 사람들이 길다고하는 3년이라는 시간이 나에게는 그리 길지가 않다.

. 하지만.. 짧다고 생각하는 3년동안 나는 많이 웃기도 했고, 많이 짜증이 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불과 몇개월을 남기고 있는 지금은 그런것이 다 추억일뿐 이다.

앞으로 몇개월 밖에 남지않은 중학교지만 지난 2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을 잘정리

할수있도록 남은 몇개월을 유익하게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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