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1 박경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스케이트를 타고나서..
작성자 박경하 등록일 10.07.25 조회수 34

오늘은 2010년 7월25일 일요일이다.

지금의 시각은 오전 10시 28분이다. 어제너무 피곤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뻗어버려서 문예창작을 하지못했기에 오늘 쓰게되었다.

어제 2010년 7월24일 토요일날 스카우트로 인해서 스케이트 체험을 하였다.

우리 상촌중학교는 전교생 38명중 25명정도나 가게되었다.

거의 전교생이 다갔다고 보면 된다.

스케이트 타는장소는 대전이다. 그래서 상촌중학교에서 9시에 출발을 하여 10시30분에 도착하였다.

나는 학교에 8시에 도착을 하였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비가와서 좀 기분이 좋지않았다. 그래도 학교후배 주영이와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20분정도 한후 궁촌친구들이 와서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9시가 되어서 출발을 하였다. 관광버스는 황간고등학교 누나들을 태우기 위해 영동쪽으로 향하였고 영동에서 황간고등학교 누나들을 태우었다.

그후 1시간정도 지나 대전에 도착하였고, 기념사진을 찍은후 스케이트장에 들어갔고, 곧바로 스케이트를 타고놀았다.

스케이트를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처음 10분정도는 예전만큼의 실력이 나오질 않았다. 하지만 부모님의 물려주신 훌륭한 운동신경 덕에 10분이 지나자 원래의 실력이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내 원래의 실력이 나온지 20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두둥.. 점심을 먹게 되었다. 약간은 아쉬웠다 그래도 점심을 먹고 3시간정도 더 탈수있었기에 불만은 없었다.

그렇게 11시30분이 되어서 점심으로 돈가스를 먹었고, 곧바로 권주,나,형기,성구 4명은 12시에 또 스케이트를 타러갔다. 그렇게 10바퀴정도를 도니 다른 친구들도 속속 도착하였다. 그후 나혼자서 스케이트를 타고 놀다가 심심해서 권주 형기 두용 대원이 4명을 지나가면서 가볍게 엉덩이좀 때려주고 즐겁게 탔다.

그후 1시30분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발목과 종아리에 물집이 잡혀서 처음처럼 계속 타지 못하게 되었고, 한 4바퀴정도 돌고 쉬다가 그렇게 스케이트를 30분정도 탔고, 더이상은 발목과 종아리가 버티지 못할꺼같아 권주,성구와 같이 밖에 매점에 나가서 사먹기로 하였다.

매점에 가보니 하얀,선정,대원,형기 4명이 있었고 나와권주는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사서 4명의 친구들과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면서 50분정도를 보냈고 2시50분쯤에 사회선생님께서 감사하게도 상촌중학교 25명 전원에게 컵라면을 사주셨고,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후 3시30분이 되어서 관광버스를 타고 우리의 학교 상촌중학교로 출발하였다. 다들 스케이트를 타서 피곤한가 버스를 탄지 30분만에 거의 모든학생이 다 자게되었다. 물론 나도 잤었다.

4시30분에 학교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버스시간까지는 2시간정도나 남아있었고 최악으로 비까지 오고 있었다. 그러나 후배 주영이의 아버지가 데리러 오셨고 나는 감사한 마음으로 차를타고 집으로 올수있었다.

그후에는 앞에서 썻던것처럼 바로 뻗어서 잠을 잤다.

오늘 스케이트를 타면서 얻은 교훈은.. 노는건 좋지만 너무 무리하게 놀지는 말자 라는 교훈을 얻었다 2틀후 월요일날 학교에 가야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을 까봐 겁이난다.

무리하게 놀지는 말자 라는 교훈을 끝으로 제법긴 2010년 7월 24일의 수필을 마친다.

이전글 모기
다음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