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그리고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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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0.07.21 | 조회수 | 32 |
오늘은 2010년 7월21일 수요일이다.. 현재시간은 9시 39분 하루를 마무리 하는 일기를 딱쓰기 좋은 시간이다. 어제가 우리 상촌중학교의 방학식 그리고 첫날이었다. 나는 그때 시우보우 캠프에 참여하는 바람에 방학식에 참여할수없었다. 오늘은 방학 2틀째이다. 오늘은 우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밥을먹고 머리감고 양치등을 한후에 시내버스를 타고 학교에 등교했다. 시내버스에서 내린 후 나는 상연이아 같이 앞으로 우리가 먹을 식량을 사러 하나로 마트에 갔다. 상연과 나는 먹을 식량을 사고난후 나란히 학교에 등교하였다. 2틀만에 본 친구들과 한 20분정도 수다를 떨고 수업이 시작되었다. 나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였다. 첫수업은 수학이었는데.. 이상하게도 수업시간보다 훨씬 즐거웠다. .(나만느낀 느낌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즐거웠던 2시간의 수학수업이 끝이나고 아주 아주 조금 지루한 국어수업을 들었고 그후에 다소 즐거웠던 사회수업을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인 과학수업을 들은후 상연이와 주영의 차를 같이 물한리 버스를 다. 주영이네 차가 도착한후 나와상연이는 같이 우리집에갔다. 앞으로 상연이는 일주일에 5일정도 우리집에 머물기로 하였다. 머무는 이유의 첫번째는 운동이고 두번째는 학교방학숙제 이다. 상연이와 나는 학교다니면서 매일매일 운동을 같이 하였는데 방학때도 같이 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집에 1시반쯤 도착하여서 2시가 다되어서 밥을 다먹고 10분정도 놀다가 수학 숙제와 수학 방학숙제를 40분에 걸쳐서 한후 영어방학숙제를 2시간 3시간을 하였다.. 나는 손이 빨라서 그런지 2시간 상연이는 3시간이 걸렸다. 영어방학숙제는 단어 20개를 1나당 30번씩 쓰는것인데 나와 상연이는 하루가 밀려서 1200번을 쓰게 되었다. 손이 마비 되서 지금 타자 치는것도 힘들지경이다. 그렇게 5시쯤이 되어 두용이와 대원이와 같이 스타를 하였는데 이 아주 착한친구들이 자기들이 게임에서 밀리니깐 연합을 해서 나를 괴롭히는것이 아닌가? 가뜩이나 팔이 아파서 제대로 못했는데도 나한테 밀리더니 이번에는 한심하게도 다굴을 하다니.. 정말 허졉들이다.. 그후 6시30분쯤에 저녁밥을 먹고 7시에 나와 엄마와 상연이 셋이 함께 주차장에서 운동을 하기위해 걸어갔고 주차장에 도착한후 주차장 5번을 돈후 줄넘기 300번을 한후 빠삐코를 하나 먹으면서 상연이와 같이 집에가게 되었다. 상연이와 가는도중에 뱀을보았는데 우리는 아주 착하게 돌로 머리를 찍어 죽여주었다. 뒷사람을 위한 일이다.. 우리는 너무 너무 착하고 바른 상촌중학교의 자랑스러운 3학년 학생같다.. 그렇게 바람직한 일을 하고 집에 도착한후 샤워를 하고 사회숙제를 하고 영어 독해집을 풀었다. 아.. 오늘은 한일이 많아서 그런가 피곤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한 하루였다. 아 내일은 어떤일이 펼쳐질까..? 기대 라는 감정을 가지면서 오늘 하루일과를 마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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