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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중학교 북한:포르투갈
작성자 박경하 등록일 10.07.08 조회수 53

오늘은 나의 일기의 제목처럼

상촌중학교 안에서 북한:포르투갈 전을 하였다.

왜 내가 북한과포르투갈을 비유하였나면은..

11:6 으로 우리팀이 졌기때문이다..

우리팀이 북한 상대팀이 포르투갈이 었다.

음 방금전에 축구경기에 간단히 써보면..

상황은 이러했다..

우리팀 학생들이 좀 잘하는 선수들이 많았다. 반면에 상대팀의 선수들은 비교적 못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상대팀에는 우리학교의 최고 에이스이자 3학년 담임선생님을 맡고 있는 김진호 선생님이 속해있었다.

스코어를 써보면 처음에 우리팀이 2골을 연달아 담임선생님 한테 내주고 내가 골끼퍼의 실책덕분에 코너킥차서 한골을 만회하여서 2:1 되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에게 다시 1골을 실점 하여서 3:1이 되였다. 그런데 이때부터 우리 팀은 반격을 시작하였다. 성구가 2골 철이가 1골을 그리고 또 다시 내가 한골을 마지막으로 권주가 한골을 득점하여 5:3으로 대역전을 하였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순식간에 담임선생님에게 7골을 실점하였고, 마지막으로 우리학교의 회장이자 자칭 메시라고 말하는 경무에게 1골을 더실점하여서 결국 11:6으로 우리팀이 참패를 하였다.

이렇게 점수차이가 크게났기에 내가 북한:포르투갈전을 오늘경기에 비유하였던것이다.

그래도 큰점수차이로 졌지만 후배들과 친구들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경기를 하였기에 즐거웠던 경기였다..

하지만 다음경기에는 반드시 설욕하고 말것이다.!!
우리팀 화이팅.....!!!!!!!!

[답변] 김진호 2010.07.08 20:12
덤벼!^^ 전략하나 알려주지. 나를 형기, 권주, 성구 셋이 막아라. 그럼 너네가 이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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