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박경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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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0.07.07 | 조회수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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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마..!! 박경하 이노무 자식아..!! 그래 나는 바로 너다. 내가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바로 이제 너의 미래계획을 실현할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잊지말라고.. 쓰는거다.. 야 박경하 너의 꿈은 무엇이냐..? 그래 너의 꿈은 육군장교야.. 이제 그 꿈을 이루기위해서 니자신이 바뀔때가 왔어, 너는 맨날 다음부터 다음부터 잘하자라고 마인드를 바꿀려고 노력했지..? 이제 시험을 편하고 즐겁게 보는 것을 경험했으니 다시 1학년 때의 스파르타 정신으로 똘똘 뭉친 너로 돌아가야 된다.. 아니 너는 나랑약속했잖아.. 스파르타를 강조하던 1학년 때보다 2배는 더 열심히 하기로.. 그래 박경하 너는 나랑 그렇게 약속했어.. 박경하... 너는 약속을 잘지키는 그런 착한(?) 남자란다.. 반드시 나와의 약속을 지키길 바래 이제 정확히13일 후에 너는 너의 마인드를 바꾸어야해.. 꼭..!!! 내가 특별히 좀 찌질한 너를 응원해 줄테니.. 멋지게 다시 부활하자..!!! 박경하 난 너를 믿는다..
2010년 7월7일 남자다운 박경하가 인생을 포기했던 박경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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