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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해를 읽고....
작성자 박경하 등록일 10.06.15 조회수 36

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해 라는 책은 내가 중학교1학년 겨울방학때 읽었던 책이었다.

이책 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해 의 줄거리는 세상의 모든 어른들이 바이러스에 걸려죽게되고 어린이들만 살아남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살기위해서 서로서로와 싸우고 서로서로를 도우면서 살아남는 것이 이책의 주된 줄거리이다.

내가 이책을 2년전에 읽었지만 아직도 똑바로 기억하는 이유는 처음경험하는 책은 배경과 아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루사이다.

루사는 동생이 하나있었고, 동생과 먹고살기위해서 어른들이 살다 죽은 빈집등을 털면서 생필품을 얻으면서 살아가고있었다. 그과정에서 마을 어린이들과 연합을하면서 조금더 잘살게 되었지만, 조폭어린이들의 집단의 공격으로 어려움을 받으면서 고통을 겪게 되지만 끝에는 역시 그것을 극복하는 해피엔딩의 내용이었다.

 

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해를 읽고.. 나는 어떤 어려운일이 닥쳐와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어떤 어려운일이라도 헤쳐나갈수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또한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이 이책을 읽기전에는 매우 어렵고 무서운 일이라 느껴졌지만, 이책을 읽은후에는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이 어쩌면 짜릿하고 재미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해라는 책은 나같은 청소년 또래의 친구들에게 희망적인 교훈을 주는 아주좋은 소설인것같다.

나는 마지막으로 항상 다짐하는것이지만, 리사처럼 어려운일을 무섭다고 피하지만 말고 한번쯤은 즐겨보자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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