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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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유선 | 등록일 | 10.12.21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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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선정이는 하얀이와 함께 등교해서 보건실로 가서 누워있는 수정이와 즐겁게 대화 중이였다. 근데 선정이는 의자에 앉아 의자로 움직여 돌아다니며 말은 잘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 아이들이 하는 말에 웃기도 하였다. 그리고 종이 치고 컴퓨터 실로 내려와서 가끔 선생님이 없을 때 싸이월드도 하며 그래도 열심히 문예 창작을 쓰고 있었다. 지금은 제목을 적고 지우기를 반복하며 내용에는 손을 대지 않고 있다. 어쩌면 이렇게 조용할 정도로 선정이는 정말 조용하다. 지금 김형기가 선정이가 하는 프린스 가든을 컴퓨터에 얼굴을 들이밀고 보았지만 선저이는 별 반응이 없어보였다. 아 나도 빨리 다 쓰고 프린스 가든 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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