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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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소희 | 등록일 | 10.12.21 | 조회수 | 50 |
문예창작을 1월 5일까지 써야된다고 한다. 가장 쉬운게 시인데 시는 44개로 넘쳤다. 그래서 수필과 편지와 감상문을 많이 써야하는데 책은 커녕 영화도 본게 없으니 짜증난다. 언제 200편을 써. 다른애들꺼 복사해서 쓰는 애들도 있는데 쓰는 보람이 없는 듯 하다. 밤새도록 무슨이야기로 문예창작을 써야 하는거지? 언제 96개를 쓰냐고! 1월 5일까지! 문예창작 일단 쓰기로 한거 하루에 10개씩은 써야겠다. 뭐 이제 노는 일만 남았는데 집에가서 이것만 계속 하면 되지 뭐. 그치? 미루지 말걸... 문예창작시간에 꼬박꼬박 쓸걸 그랬다. 맨날 딴거만 하다가 이렇게 쓰려니 너무 힘들다. 맨 처음 쓸때 꼭 길게 쓰자고 했던 나는 어디있는지... 이렇게 짧게 짧게 쓰는 나는 뭔지... 대학갈때 꼭 필요한 거니까! 그래도 열심히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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