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망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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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소희 | 등록일 | 10.09.30 | 조회수 | 50 |
아...추석때 맛있는 음식과 너무 오래 보낸 탓인지. 몸무게도 많이 늘고 시험 점수도 많~이 떨어졌다. 아무리 공부를 안했다고 해도 시옷히읗(ㅅㅎ)은 많이 했는데...많이....정말로 시옷히읗은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 과목인듯 했다. 아 그래도 기대한게 없어서 그런지 별로 실망이 크지 않다. 이러면 안되는데 그냥 담담하다. 이렇게 될줄 알면서도 공부하지 않은 나도 너무 웃기고 나보다 잘본애들이 너무 수두룩 빽빽해서 헉....나 분발해야겠다. 노는게 아니였어 라며 속으로 엄청....그랬다. 그런데 벼락치기를 하려고 밤을 새니 모자랐던 잠이 요즘에 다시 잠이 오기 시작한다. 과학시간에 졸고 수학시간에 졸고 영어시간에...졸고.....악!!!!!!!! 잠와!!!!! 빨리 자고 내일 졸면 안되는데 또 졸것같다. 지금은 밤 12시 14분. 수행평가 하니라고 안자고 있었다. 근데 수행평가엔 도저히 쓸 말이 없어서 한페이지도 못채우고 말았다. 전학생이 왔는데 음 뭔가 누군가와 많이 닮았다. 그건 말 못한다. 음 이제 얼마 안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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