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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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소희 | 등록일 | 10.08.04 | 조회수 | 37 |
어제 윤정이가 고사2이야기를 해줘서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윤정이가 바래다 주어서 고마웠다. 오늘도 원래 가야되는데 비가올것 같았다. 그래서 안갔다. 그런데 비는 않오고 날씨만 좋았다. 갈 걸 그랬다. 요즘에 운동을 해야 살이 확확 빠지는데 말이다. 집에서 앉아 땀만 뻘뻘 흘리고 있다. 휴.... 유선이는 신나보인다. 좋아보인다. 부럽다. 문자에서 신나는게 보인다. 음...그래 내일 빨리오길바래 너무심심해...내일은 봉사활동 간다. 윽...겁나 짱난다. 원래 보충 끝나면 부산 가려고 했는데 봉사활동이 일주일에 2번씩 있으니 가나마나 다시 올게 뻔하기 때문에 짜증나서 그냥 안가기로 했다. 재수없어서....아놔 미치겠네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니 질린다. 아니 안질린다!!!!!! 짜증나!!!!!!!!!! 아으!!!!!!!!!!!!! 부산가고싶어!!!!!!!!!!!!놀러가고싶단말이야!!!!!! 악!!!!!!!!!!!!!!!!!!! 내 얼굴은 점점 썩어간다.... 부산가고싶어 놀러가고싶어 아빠보고싶어!!!!!!!!!!!!!!!!!!!!!!! 계획까지 짜놓았는데.....봉사활동이 껴있을줄은 몰랐다.... 몰랐다...몰랐어...아 여름엔 바다 한 번 못가보네...그렇네.....울고싶다......흑흑.........보충괜히했어!!! 괜히 덥고 짜증나기만 해 괜히했어!!! 역겨운 얼굴 또 보니 괜히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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