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달
김소희
벌써 두 달이 지났어
너와 같이 생활하게 된게
벌써 두 달이나 지났네
조금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너랑은 벌써 몇년이 지난 것 같아
그만큼 널 사랑한다고!
지루한게 아니라 니가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