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5 김소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좋다 좋아!
작성자 김소희 등록일 10.07.17 조회수 59

16일에 부산을 갔다. 아침 8시에 출발했다.

가는 동안 잠을 자는데 애들은 잠이 안오는 가보다.

멀미는 그닥 심하지 않았다.

맨처음 간 곳이 아쿠아 리움이였다. 그냥 그랬다. 펭귄이 가장 귀여웠다. 조그만한게 아주 깨물고 싶었다.

 몇번 왔다갔다 하는데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사먹고 올라갔다.

올라가는데 해수욕장이 있었다. 거기서 몇분 있지 않았는데 비가 후두둑 쏟아졌다.

그래서 비를 피해 어떤 곳으로 들어갔다.

그곳엔 유치원아이들이 많았는데 짜증났다. 발로 물을 튀겨서 때려주고 싶었다.

그다음에 차에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이게 왠일 쉰내가 났다. 맛도 없고...

그렇지만 배가 고프기 때문에 한줄은 먹고 한줄은 남겼다.

다음으로 간 곳이 부산세관에 가서 이야기를 들었다. 부산빠박이 아저씨가 말이 웃겼다.

셰관 그렇지만 잠이와 죽는 줄 알았다.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았는데 피곤했다.

그다음에 누리마루호를 탔다. 거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좋았다. 애들과 사진을 많이 찍어서 좋았다.

그렇지만 멀미했다. 죽는 줄 알았다. 난 자고 애들은 먹고...

유선이가 잠 깨우고 난 또 일어나고....재밌었다.

풍경도 찍고 애들도 찍고 그렇지만 머리가 날려서 짜증났다.

그리고 용두산 공원에 가서 사진도 찍었다.

또 버스를 많이 타고 내려가서 밥을 먹으러 부산 서면에 있는 롯데백화점에 갔다.

저번에 아빠랑 한번 왔었다. 거기서 갈비탕을 맛있게 먹고 돌아다녔다.

그런데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고생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1층에 있는 안내데스크에 있다고 했다. 와...언제내려가....

고생을 했다. 고맙게도 수정이가 같이 가주어서 덜 고생했다.

핸드폰을 찾고 다시 올라가려고 애들에게 전화를 했다. 5층에 있더랜다.

그래서 수학선생님과 함께 애들과 같이 올라갔다.

우리들은 지나가는 사람을 평가했다. 나쁜짓이였다. 그렇지만 재미있었다.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다. 다음엔 뮤지컬 점프를 보러 갔다.

뮤지컬인데 노래는 왜 없을까? 쳐보니까 뮤지컬이라고 한다.

웃기지 않았는데 옆에서 웃었다. 잠이왔다.

그런데 마지막에 눈이 뜨였다!!!!!! 좋았다. 사위가 멋있어 보였다!!!!!

그래서 끝나고 손바닥에 싸인도 받았다!!!!!!

유선이는 도둑1에게 받고 나는 사위에게 받았다.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뒤에 섰어야 되는데 앞에 앉아버렸다. 아쉬웠다.

10시쯤에 출발을 했다. 몇몇애들은 자고 난 자질 못했다.

1시에 집에 와서 씻지도 않고 자버렸다. 그리고 오늘 지각했다.

이전글 16기 선배님들께
다음글 이제 해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