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5. 27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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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소희 | 등록일 | 10.05.27 | 조회수 | 84 |
일기를 쓰려니 참 그렇다. 집에서도 쓰는 일기를 학교에서도 써야한다니... 아침에 마틴이 거실에 오줌을 싸서 혼내주고, 아침에 단어시험 보고.. 1교시에는 사회수업 듣고, 2교시에는 영어수업..르네선생님수업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아니였다. 3교시에는 국어수업 와 고비였다. 4교시에는 수학 5교시에는 과학..과학선생님은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자장가다. 와..시간표 국수사과영이 한꺼번에 다 들은날은 흔하지 않는데... 오늘은 아마도 영어연극연습을 많이 해야될거다. 내일은 영어연극대회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닥 떨리지 않는다. 내가 연습을 많이 안해서 그런가? 그렇겠지. 요즘엔 왜이렇게 잠이 오는지 모르겠다. 집에서도 잠을 많이 자는데 학교에서도 틈틈히 잔다. 시간표가 최악이여서 멍때리고 있으니 시간이 금방갔다. 아름이는 줄자 찾았고, 난 내 정신만 찾으면 되는데.. 아까 사회수업들은것 같은데 지금은 문예창작시간이다. 이제 또 멍때리고 있으면 침대에 누워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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