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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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선정 | 등록일 | 10.07.09 | 조회수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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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5월 달에 읽은 책이다. 내용을 간단히 말하면 어떤 노인이 사막에 하루에 100그루씩 수십 년 동안 심은 이야기이다. 그 수십 년 동안 여러 종류의 나무를 심었는데, 어떤 종류의 나무는 자라지 않았다. 그렇지만 노인은 포기하지 않고 그 지역에서 잘 자라는 나무를 찾으며 매일 100그루의 나무를 심고 물을 주었다. 그러다가 집에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지자 곳곳에 잘 수 있는 원두막을 짓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그 사막이 물도 흐르는 숲이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그 노인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몇 일, 몇 달도 아닌 수십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나무를 심어서 사막을 숲으로 만들다니... 나라면 하루도 안돼서 포기하고 말 것이다. 그렇지만 매일 빠짐없이 심어서 나중에 숲이 된 사막을 본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 나도 이 책에 나오는 노인같이 무엇인가를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해서 무엇인가를 이루어 보려고 노력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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