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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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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와 특활시간의 이상한 일
작성자 강성구 등록일 10.06.10 조회수 53

  오늘은 아침에 7시 25분쯤에 학교에 왔다.

  도착후 교실로 들어가서 영어단어 초스피트 하게 겨우겨우 외웠다.

  그 다음에 그냥 멍 때리기만 했다.

 그 뒤에 종이 쳤다. 영어단어를 봤다.

 보니까 완벽하게 다 맞았다.

 그래서 나는 기분이 좋았다.

 그 다음에 우유를 다 먹으니까 종이 쳤다.

 재밌는 1교시 기.가 수업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시끄럽다가 10분 지나니까 조용해 졌다.

나는 또 기분이 좋았다.

종이 쳤다.

쉬고나서 이제 2교시 영어가 시작됐다.

또 기분이 엄청 좋았다.

영어는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조용해 졋다.

종이 쳤다.

쉬고나서 3교시 사회를 했다.

사회시간도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했다.

종이쳤다.

쉬고나서 4교시 수학을 했다.

수학시간은 조금 떠들었다.

종이쳤다.

쉬고나서 5교시 과학을 했다.

과학시간은 조용하다가 떠들고 조용하다가 떠들었다.

종이쳤다.

쉬고나서 특활시간에 즐겁고 즐길수있는 남자 단체로 축구를했다.

우리가 초반부터 4대 1로 지고 있었다.

그런데 결국 우리가 7대 8로 따라 잡았다.

그러나 마침내 10대 8로 지고말았다.

하지만 이기거나 지거나 둘다 똑같은거였다.

그래도 단체로 모여서 하니까 엄청 재밌고 즐거웠다.

그리고 내가 4골을 넣어서 기분이 좋았다.

재미 재미 재미 재밌었다.

오늘 하루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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