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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11.19 조회수 31

인생

유동은

태어나서 부모님에 손에

우리는 점점 자라난다.

 

자라나서 선생님의 손에

우리는 점점 더 자라난다.

 

유치원을 들어가서

친구들과 놀며 사회를 배우고

 

초등학교 들어가서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고

 

중학교를 들어가면

서로서로 경쟁하고

 

이제 중학교를 졸업하면

고등학교에 가야한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교에 가야한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하면

취직을 해야한다.

 

그래서 열심히 일을 해서

살아가야한다.

 

그렇게 경쟁을 하며 살아간다.

이렇게 서로 싸우며 살아간다.

 

이렇게 일을 하는데

그중에서 낙이라도 하면

 

인생을 살기가 싫기도

할것같다.

 

이렇게 살다가 죽느니

차라리 내가 원하는것

 

하고싶은것 보고 싶은것

듣고 싶은것을 하는것이 훨씬 나은것 같다.

 

그러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서 성공을 하고

실패도 한다.

 

그러다 병에걸리거나

목숨이 다하면 죽는다..

 

사람들은 틀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규칙에 맞추어 커가고 있는 것이다.

 

왜 사람은 이렇게 태어나고

왜 사람은 이렇게 자라나고

왜 사람은 이렇게 죽는것일까?

 

아예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것을...

 

아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런일들은 생기지 않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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