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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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10.25 | 조회수 | 34 |
새 게임판타지 소설이다. 농장의 마스터. 오늘 아침 두용이 오빠의 손에서 이 책을 봤었다. 2권이였다. 오늘은 3학년의 기말고사여서 나중에 물어보려고 했는데 태웅이가 빌려왔다. 그런데 나를 먼저 빌려주고 이따가 8교시 자습시간에 돌려달라고 하였다. 정말 고마웠다. 어쨌든 저번의일(태웅이와의 토론(?)이 일어난 일)때문도 그렇고 나도 마음 먹은게 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가끔 선생님께서 쉬실때 읽지는 않았다. 그렇게 참다가 점심시간에도 읽고, 다시 쉬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 6교시 기술 가정시간에 선생님이 5분 쉬는시간을 주셔서 읽었다. 그리고 청소를 최대한 빨리 끝내고 남은 10분동안 책을 읽다가 컴퓨터로 지금 문예창작을 쓰고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겨우 269쪽인데 이 책은 320쪽까지이다. 빨리 읽어야 할텐데... 처음에는 농장이라고 해서 신기했는데 읽다보니까 재미있다. 빨리 빨리 읽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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