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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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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08.16 조회수 29

10.8.4(水)

드디어 오늘 수련회를 마친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아쉽다. 그 동안 사귄 친구들

이랑도 떨어지는 것이 아쉽고, 선생님(?)들과도 떨어져서 그런가? 어쨌든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 그런데 아침을 먹고 나서 짐을 쌌다. 그리고 제 2강의실에

두었다. 그리고 또 설교가 있다. 뭐 그전에 찬양도 있었지만 말이다. 찬양은 너무

좋은 것 같다. 재미도 있고 말이다. 집에가서 찬양제목을 찾아봐야겠다라고 생각

하고 찬양하였다. 어쨌든 그렇게 찬양 끝나고 설교를 들었다. 그런데 제일 기억에

남는 목사님은 팔뚝이 엄~청 굵고, 안무서워 보이는데 말씀을 들으면 그 집안

전체가 정말 무섭다. 이 이야기 중 그 목사님 아버지가 개척교회목사님이셨는데

어느 날 도둑이 들어왔다가 엄청 맞았다고도 하시고, 군대에서 상관을 때렸다가

군대에 있는 날도 더 많아졌었다고도 하셨다. 어쨌든 설교듣고, 간식먹고,

또 설교 들었다. 그리고 설교가 끝나고 처음에 받은 핸드북의 뒷면에 있는

설문지작성을 하는데 그만 "이 캠프를 알게 된 경위."에 "엄마가 알려 주셔서"라고

쓸려고 했는데 "엄마가"라고만 써버렸다. '으아 어쩌지? 어쩌지?' 그러다가 그냥

포기했다. 다시 찾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다. 어쨌든 그렇게 내고 점심을

먹고, 짐을 찾아서 집에 갈 시간이다. '아쉽다...' 라고 생각하며 짐을 챙기고,

아빠와 만나서 짐을 가지고 나왔다. 정말 아쉽다.  나중에 또 오고 싶기는 한데

힘들기도 하다. 뭐 어쨌든 간식도 받아 나왔다. 그리고 차에 타서 집으로 온다.

'아휴~~ 힘들어... 그래도 재미는 있네~^^'그렇게 수련회가 끝이났다.

정말 정말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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