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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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08.16 | 조회수 | 30 |
10.8.2(月) 드디어 수련회를 간다. 그런데 세네시간이 걸린다고한다. '너무 멀다...' 뭐 1시30분까지라고하니 천천히 준비해도 된다. 밖에 널어놓은 가방을 가져와서 짐을 싸고 준비를 마치고 아빠차에 탔다. 그리고 출발~! '가면서 영동을 들려 책을 반납하면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안될것같았다. 그런데 내가 깜박하고 심심할것 같아서 챙겨오려던 책을두고왔다. 그래도 닌텐도와 MP3는 가지고 와서 다행이다. 출발 하고 나서 조금 누워있다가 닌텐도를 했다. 그런데 하다보니 멀미가 난다. 그래도 심심할것같아서 계속하니 조금 나아진것 갔기도 했다. 그러다가 휴게소에 들려서 나는 자장면 엄마, 아빠는 우동, 언니는 국수를 먹었다. 다먹고 치킨볼(?)인가? 그걸 먹었는데 느끼하다... 어쨌든 그리고 출발하였다. 그렇게 가다가 갈림길을 보니 어떤 언니 (?)가 비눗방울을 불고있었다. 발견을 하니 손짓으로 어느쪽으로 가야할 지 알려주었다. 그래서 그쪽으로 갔는데 참 좋은생각이라고 생각도 하고, 재미도 있었다. 어쨌든 그쪽으로 계속가니 숲처럼 나무도 많고 분수도있고 폭포도 있었다. 또 쭉 가니 어느 건물이 있었다. 아빠가 그 건물 앞에 내려주고 가신다."안녕히가세요^^ 나중에 뵈요~" 그렇게 인사를 하고 들어가니 사람이 무지 많았다. 그래서 자리가 비어있는 소파에 앉아서 조금 기다리다가 숙소에 갔다. 우리 숙소는 4층, 엄마숙소는 3층이였다. 가면서 핸드북을 받았다. 핸드북에는 숙소배정, 일정표, 프로그램소개, 필기하는데 등 많이 있었다. 그리고 가면서 들었는데, 우리는 호산나 교회와 방을 같이 쓴다고 한다. 그런데 가니까 아무도 없었다. 아직 안왔나보다. 그래서 우리 먼저 짐을 풀고 예베당(이하본당)앞에 가니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엄마와 언니와 나는 같이 줄서있다가 엄마가 양강교회 사모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시려고 잠깐 나가시는 동안 줄에 밀려서 들어오게 되었다. 그래도 안에서 만나서 같이 앉았다. 앉으니 찬양을 하였는데 매우 재미있었다. 드럼도 있고, 기타도 3개 있고, 키보드도 있었고, 처음 보는 악기도 있었다. 그 악기는 드럼을 닮았는데 어떤 기타를 맨 아저씨(?)가 기타를 치면서 찬양을 불렀다. 그래서 우리들도 따라하고, 그렇게 약 30분 찬양하고, 설교를 들었는데 재미있게 하셨다. 약1시간 설교 듣고나니 약 20분의 O.T가 있었다. 놀고, 또다시 설교를 들었다. 이분은 더 재미있게 하신것 같았다. 재미있게 듣고난 후 선택득강을 하였는데 나는 본당에서 "실패하지 않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들었다. 습관의 종류는 사고의 습관, 선택의 습관, 시간관리의 습관, 행복의 습관, 도전의 습관, 신앙의 습관이 있었다. 그중에서 시간관리의 습관중 알려주신것중 하나는 "우선 순위 먼저 정하기"이다. 어쨌든 선택특강을 마치고 저녁을 먹었는데 우리는 찬양 이여서 1등으로 밥을 먹었다. (순서가있었음) 그리고 조금 쉬다가 다시 본당에서 찬양을드렸다. 그리고 또 설교를 듣고 간식을 먹고 소리엘이란 분이 오셔서 같이 찬양을 하고, 싸인을 받고, 들어가려는데 예전에 성경학교에서 계속만나서 친한 친구와 그 친구동생을 만나서 인사를하는게 살이약간쩠다(?)... 그리고 헤어져서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자려고고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 씻고 잤다. 약간 힘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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