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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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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발표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07.08 조회수 40

10.7.8(木)

오늘은 국어시간에 발표를 한다.

지식채널e에서 선생님이 주신 종이에 있는 동영상중 하나를 보고

그 동영상의 내용과 느낌(?)을 발표하는것이다.

그런데 나는 발표를 잘 하지 못한다. 그래도 수행평가이니 어제 수요예배를

마치고 컴퓨터로"그 길"과 "얼음 위를 걷고 싶어요"와 "웩 우웩"을 보았다.

그것들은 모두 거의 4분30초정도여서 빨리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4교시에 15분쯤 보고 발표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평소에도 북극곰을 좋아해서 "얼음 위를 걷고 싶어요"을 골랐다.

그런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보면서 정리를 하였는데

약 3분 30초쯤 봤을때 선생님이 이제 그만한다고 하셨다.

채점하는 방법은 우리가 종이에 번호, 이름을 적고 별을 주는데

4개가 만점이다. 그리고 그 옆에 왜 그런지 이유도 적어야한다고 하셨다.

순서는 하고싶은사람 먼저하기로하여 주리가 먼저하고 그 다음으로는

예지가한다고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지원자가 없어서 먼저 주리먼저

시작하였는데 정말 잘하였다. 성폭력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보고 주리의

생각을 잘 정리하였다. '좋겠다...'라는 생각을하고 종이에 적었다.

그 다음은 예지가하였는데 예지도 "얼음 위를 걷고 싶어요"를 하였다.

나보다 훨~~~씬 잘한것 같아서 딱히 하고싶지가 않았는데 선생님이

오늘안에 안하고 다음에 하면 전부 "하"를 주시겠다고 하셔서 하긴했는데

아무생각도 안나고 자리에 돌아오니 뭐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망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다음은 민정이가 하였다.

민정이는 "웩 우엑"을 보고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종이 쳐서 끝났다.

그런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 밥이 안넘어갔다.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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