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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06.14 조회수 33

나무의 인생

 

나무는 태어나

키가 자란다.

 

나무는 자라서

그늘을 만든다.

 

사람은 그 그늘에

들어가 쉰다.

 

나무는 그 일에

행복을 느낀다.

 

사람이 나무를

배어 버린다.

 

나무는 고통을

느끼고 힘들어한다.

 

그러나 기꺼이

도와준다.

 

나무는 자라나

사람에게 죽는다.

 

나무는 죽음의

자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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