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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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리 | 등록일 | 10.11.14 | 조회수 | 58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제제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제제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장난을 좋아하며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은 5살 소년이다. 제제는 영리하고 착한 아이였지만 가족들은 사소한 장난에도 화를내며 때리고 욕을 한다. 그의 그 많을 가족들 중에 그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싸줄 사람이 없었고, 어른들의 무관심과 제제를 향해 아무렇게나 내 밷는 한마디가 제일 화가났다. 제제이 입장에서 보면 호기심으로 시작된 일들인데 어린이의 마음으로 봐주지 않는 어른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고민 상담도 할 사람 없이 그저 작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와 이야기를 하는 제제가 불쌍해 보였다 크리스마스날 직장을 잃은 아버지를 위해 구드를 닭으며 아버지를 위해주는 제제가 너무 착하다. 하지만 아무도 이 착한 마음을 알아 주지 않는다. 그의 친구 보르뚜가(원래는 할아버지) 이외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보르뚜가의 원래이름은 마누엘 발라다리스 였다. 처음으로 제제의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준 사람이였는데... 사고로 죽게 되어서 제제에게는 정말 큰 슬픔이였을것이다. 세상의 모든 어른들이 아니더라도 마누엘 발라다리스씨처럼 어린이의 입장에서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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