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또 1년이 지나고 하염없이
세월은 흘러만 간다
그를 따라 시간도 똑딱 똑딱
쉬지않고 흘러간다
좀 멈췄으면 좋겠는데 왜 이렇게
시간은 계속 가는지
아침에 밥 먹는 내 시간도 뺏어가는
얄미운 시간 그대로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