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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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1.12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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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은 내가 학교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왔을때 아빠가 내 성적표를 보고 있었다.... 나는 그때 생각했다 죽었구나 그래서 마음 단단히 먹고 방에 들어가서 앉았다 그뒤 3분후 아빠가 들어왔다 아빠가 이게 뭐냐고 했다 그리고 난 생각했다 뭐가 날라와서 날 구타 할까 다행이 이번엔 쇠 막대기가 아니였다 .... 다행이 우산이었지만 그걸로 맞고 온몸이 멍이 들었었다 나는 그때 선생님을 원망했다 우리집은 통지표 보내면 안되는 최우선 1위 집인대 내가 극구 말렸지만 보내셨다 내가 그날 살아남은건 형한태 달련된 엄청난 채력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난 지금도 살아남은게 매우 신기하다 과연 얼마나 갈지 궁금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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