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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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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식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0.08.24 조회수 28

내가 월요일날 학교에 와서

아침에 열심히 심심히 청소를했다

강당청소를 하자니 힘들다.

그리고 원형이도 이제 없는데

혼자서 해야 한다니..

앞으로 내 2학년 청소 생활에 큰 무리가 있을것이라

생각이들고 들다가 .. 원형이가 없다는계 쓸쓸하다

혼자서 청소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대 말이다

그래도 개학식이라고 하니까

열심히 또 2학기 생활을 해야한다

그리고 개학식 을 할때

원형이가 죽었다는 소식때문에

꽃이 학교에 왔다

참으로 쓸쓸한 개학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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