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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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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우형에게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0.07.07 조회수 42

창우형 오늘 우리는 같이 축구를 했지

그런데 형은 골키퍼를 했지

그런데 형은 너무 못 막아서 욕을 먹을뻔했지

그런데 형에 비해 나는 욕안 먹었지

그런데 난 골키퍼 가 아니지

하여튼 형은 완전 개발이야

형은 그 많은 발들 중에서 하필

축구할때 제일 쓸모 없다고

해석된 개발이라는거야 형은

 형은 참으로 불쌍해 나도 한때..

그런적이 있었지만 형처럼 심한적은

없었지. 나는 심해 봤 자 공하나 삐끗햇지만

형은 공을 아주 그냥 보내 주는 센스?

라는것을 가지고 있었지. 형은

짱이야 ,,!어떻게 그렇게 잘 못 막을수가 있어

나는 비록 키가 형보다 15cm가량 작지만

지금 상태로 형만큼 은 막을수 있을것 같아

형 좀더 축구를 열심히 해봐

그럼 축구공이 친근해질꺼야

그럼 잘 잡을수있을꺼야 .. 그러니

좀 열심히해서 욕먹지말고 어디가서

차이지 않도록 해봐.

형 .. 이런 글써서 정말로 미안해

이런글 쓰는이유가 형이 안볼꺼라는

내 예상 때문이야...

그럼 여기서 그만

골끼 창우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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