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라는 시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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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0.07.02 | 조회수 | 33 |
등대
저 먼 외딴 섬에 하얀 등대 하얀 물새들 날아들고 등대지기는 어린 까막아이 거룻배 저어 섬 한바퀴 돌고 반가운 물의 손님 찾아올듯 싶어. 하늘바다 맞닿은곳 아득히 바라보는데 물결만 출렁이다 해 저물어 까막아이 눈망울에 저녁노을 밤바다 뱃길 밝히는 외딴 섬 등대는 외로 워라.
먼 외딴 섬에 등대 혼자 있으면 심심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뭐. 새들도 있으니까 괜찮을것이다 나는 이제 까지 등대를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등대를 주제로 쓴 소설책이나 등대 에 관하여 보거나 듣거나 한적이 있다. 등대를 지는 등대지기는 매일밤 혼자서 고생을 하여 바다 위에 있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땅으로 돌려보내 준다. 등대지기는 해가 저물면 그때 부터 일이 시작되는것이 낮과 밤이 바뀌는것 같다 하지만 매일 밤마다 혼자서 바닷길을 환하게 밣혀주는 등대와 등대지기 참 고생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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