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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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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널부러져있는쓰레기들에게
작성자 김지숙 등록일 10.07.24 조회수 50

아까보니까22일날껄안썼음

 

야이쓰레기들아....난왜너희들을저멀리있는쓰레기통에

버리기싫은걸까...아니귀찮은걸까...

다리가말을안듣는다..

내가계속안버리면엄마가조금있으며너희를발견하곤

나한테막막막뭐라할꺼야 너네때문에잔소리듣기싫은데..

버리러가기가정말귀찮구나ㅠㅠ

미니쓰레기통하나사서책상위에올려나야겠다

근데비울때가도귀찮단말이지...

하 그냥너희쓰레기들을안만들고싶지만 안만들수가없다!!

저기멀리있는쓰레기통을내옆으로가져다놓으면또엄마가

쓰레기통을왜거기다가져다놓냐며 쓰레기통으로때릴꺼같기도하고...

나돌아댕기는데걸리적거릴꺼같기도하고

귀찮다면서왜돌아댕기냐구?

화장실은가야지.......화장실가는김에쓰레기를버리라구..?

...아그래~그러면되겠구나~그걸생각못했네ㅋㅋ

너희들한테편지쓰다가생각났네ㅋㅋㅋㅋㅋ

그래 앞으로잔소리많이안듣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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