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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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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김지숙 등록일 10.07.24 조회수 48

아 문예창작이거어떤순서로써야하는지모르겠다

그냥쓰고싶은데로써야겠다 갯수만채우면되니까...

오늘은 왠지..움직이기가싫었다

많이움직인다고했었는데..몸이안따라준다

할머니집에손님이오셔서 아빠랑엄마는아침에할머니집에갔다

아직안일어난오빠랑나만집에있었다

난컴퓨터를하고있었고오빠는금방일어났다

오빠씻으러들어갔을때엄마한테전화가왔다

아빠내려보낼테니까차타고올라오라고한다

할머니집올라가서밥을먹고조금있다가내려왔다

컴퓨터몇시간하고있으니까 큰고모네랑 삼촌네랑

작은고모네랑다오셔서할머니집가서저녁을먹는다고한다

그래서저녁먹고 난아까먼저내려왔다

애기들과자산다고하길래난집에내려달라고했다

한건없는거같은데...지금졸리다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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