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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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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5교시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0.09.07 조회수 32

점심먹고 5교시에 체육이었다. 그래서 체육을할려고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다. 나가서 신발을 갈아신고 밖으로 나가고있는데 체육선생님이 운동장3바퀴를 뛰라고 했다고 했다. 그래서 운동장을 걷고있는데 체육선생님이 나오시더니 빨리 뛰라고하셨다..그래서 천천히뛰는데 그게 뛰는거냐고 하셔서 그냥 머라머라 하고 뛰었다. 지숙이와 예지와 내가 같이 뛰고있는데 예지가 폴짝 한걸음갈때 지숙이하고 나는 두걸음을 가야했다..예지가 계속 폴짝폴짝 뛰어가니까 지숙이가 예지보고 다리길어서 좋겠다고했다. 그러면서 막웃으면서 마지막 바퀴를 뛰고 강당이 앞에 보일때 태웅인가?아무튼 누가 꼴지하는사람은 한바퀴더뛰어야한다고했다 그래서 나와 예지와 지숙이는 조금 속도를 내다가 거짓말일것같아서 그냥 다시 속도를 늦췄는데 알고보니!!!거짓말이 맞았다..ㅋ 그래서 신발 바닥을깨끗이 닦고 강당으로 들어오라고해서 들어가서 준비운동을했다. 그리고 매트를깔고 뒷구르기연습은안하고 선생님과 육상이야기하고 또 다른 이야기도하고 그랬다. 그러다가 동은이가 뒷구르기를해서 체육선생님이 연습도 안하는것들이 왜 거기 앉아있냐고 누워있냐고 그러면서 저기 옆에가서 딱딱한테가서 누워있으라고 우리를 다른데로 가라고했다..그래서 나는 밖으로나가서 있고 주리가 나고오 이렇게 있다가 나하고 주리는 강당 문에 기대서있는데 태웅이가 와서 나를 가만히 보더니 아..진짜 닮았다 라고하는것이다..그래서 누군지 생각해보니까 저번부터 태웅이가 나보고 김민정이 닮았다고해서 나는 걔인줄알고 한대쳤다 그런데 알고보니 김민정이 맞았다 아아무튼 그래서 있는데 태웅이가 또 아..진짜 닮았다라고 하는것이다..그래서 한대더때렸더니 막 아프다면 팔짝팔짝뛰며 강당을 뛰어다니며 별짓을다하다가 매트에 누워있었다 그래서 나는 웃겨서 지숙이가있는 강당 무대?있는데로 갔다 그런데 매트에 누워있던 태웅이가 "아처음때릴때도 조금 아팟는데"어쩌고 저쩌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나하고 지숙이가 막웃었다. 그리고 태웅이가 또 내옆에 앉더니 "넌 한손으로도 이길줄알았는데 안되겠다"하면서 어쩌고하면서 그러다가 지숙이가 때리는거하고 비슷하다 어쩌고 하였다. 그래서나는 그냥 웃기만했다. 태웅이가 그 아픔이 뼈속까지 느껴진다고했다. 아니그냥 나는 아무생각없이 한데 쳤는데 태웅이가 그렇게 나왔다...

아그리고 그러다가 체육시간이 끝나고 교실로 들어오는도중 체육관앞에 솔방울?비슷한게 있어서 그거 들어서 개구리라한다음 교실에 들어와서 동은 이 쫒아가니까 동은이가 막 뛰어다녔다...그래서 너무 웃겼다...아무튼 그러다가 쉬는시간이 끝나고 6교시가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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