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선생님이 보충수업감상문쓰래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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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0.11.22 | 조회수 | 56 |
처음에는 야자안하고 보충수업을 한다는게 너무나도 싫었다. 그냥 선생님과 같이 수업 을 하는게 싫었다. 나는 그냥 집에 가서 조용히 나 혼자 공부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기 시작한 보충수업은 재미있는 수업과 재미없는 수업으로 가를수 있었다. 여기서 솔직히 말하면 난 선생님이 서운해 하시겠지? 그러면 안되지만 그래도 말해야지 ~~ 음.................... 재미있는 수업은 수학 영어 음....... 사회는 반반인데ㅠ 재미없는 수업은... (선생님 사랑해요 근데 죄송해요ㅠ)과학이었다. 과학이 싫은 이유는 과학선생님은 너무 좋은데 왠지 과학시간이 되면 그냥 괜시리 기분이 안 좋아진다. 왜 그럴까? 하지만 선생님은 짱 좋다. ㅎ 그렇게 나누어지는데 수학은 월래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셔서 왠지 공부가 되는 느낌이 들었고 영어도 선생님이 월래 잘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공부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 ..... 그리고 재미가 있어서 재미있는 수업이 됬고 사회는 왠지 자습하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왠지 공부가 안되는 것 같다. (선생님사랑해요♡) 그래서 재미없는 수업에 들어가게 됬고 과학은 공부가 되는 것 같은데 왜 재미없을까? 그것이 난 참 궁금하다. 그래도 선생님이 좋다. ㅎ 그래서 나는 재미있는 영어 수학하는 날에는 행복하고 재미없는 과학을 하는 시간에는 너무 기분이 안 좋았다. 그리고 보충을 안하면 나는 고모차를 타고 갈 수 있었는데 보충을 해서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버스타기 싫은 이유는 딱 하나다 . 버스에서 내려서 10분동안 올라가기 싫어서 이다. 그래서 보충이 싫었다. 이게 바로 나의 느낀점이다. 수학선생님 잘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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