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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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0.09.30 | 조회수 | 32 |
오늘은 토요일들 중에서도 반짝반짝 빛이나는 쉬는 토요일, 아침이 편해야하는데.수학숙제가 잔뜩 쌓여있다. EBS를 듣고 정리하고 수학익힘책을 풀어 오는 문제 였는데 아침 9시 부터 점심 12시 까지 열심히 하여 겨우 끝냈다. 하지만 슬픈 사실은 오늘 하루(아침,점심,저녁)의 3/1인 아침을 급속히 보내버렸다. 토요일하고 생각나서 토요일 전원교회에 갔는데 사람이... 한 7명 정도 밖에 없었다. 다시 집에 가려고 했는데 교회 선생님이 오늘 김천에가서 피자를먹는다고 하는소리에 솔깃해가지고 발딱붙히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김천에 미스터피자집에서 피자를 6판시키고 스파게티1를 사고 주스를 각각 시켰는데 20만원이 넘게 나왔다. 선생님은 표정은 안그래도 계산서를 들어 손을 덜덜 떨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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