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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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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이형에게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0.09.08 조회수 35

상욱이형 안녕?

난 지금 형 옆자리에서 형이 뭘 하나 하나하나 다 지켜보고있는 병찬이라고해

형 정말나쁘다. 나한테 채팅하듯히 컴퓨터 주소창에 이렇게 치지.

"병찬아 나랑 사기치자"

형 사기는 나쁜거야 그런거 하지말고 나처럼 착하게 살아

그리고 형 자쿰투구 ... 자쿰 상의 머 별거별거 다 말하는데

왜 말함? 괜히 가지고 싶게 만들..

참! 영쌤은 이 사실을 모르시겠군.. 후훗 내가 오늘 다 밝혀주겠어

형의 만행을...

이야기의 시작

태웅(이제부턴 갑이라 지정함)

상욱(이제부턴 을이라 지정함)

갑 : 형 나 메이플스토리 템이랑 돈좀줘

을 : 음.. 너누구야?

갑 : 와~형 어떻게 그럴수 있어 ? 와~~~

을 : 그럼 내 제자가 될래 ? 그럼 줄께

갑 : 좋아

을 : 전직쾌스트는 영어교실 선생님 자리에서 메플해

갑 : 그래! 꼭 템 주는거다?

을 : 키키킥

갑 : 하는 中...

영쌤등장 :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몰라도 대충 예측해서 씀)

                    김태웅 너 뭐해지금??

영쌤(막대기들고)다시 등장

굵은 막대기가 태웅이형의 엉덩이를 쓰담어준다.

이때 을의생각은???

을 : '크크크 태웅이 엉덩이 두부됬네'

지금도 내 옆에서 태웅이형 엉덩이 두부만들었다고 좋아하는 1人

형 후배한테 그렇는거 아니야 --

그럼 이제 내가 할 원망은 다했어 그럼 안녕~

착한동생 병찬이가 이 글을 보고 반성 약간 했으면 좋겠는 상욱이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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