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7(토)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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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0.08.18 | 조회수 | 38 |
2010.8.7(토)맑음 오늘 작은이모가 '대련'으로놀러가자고 권했다. 하지만 지도를 보니 너무 멀어서 귀찮아 가지고 그냥 할빈(빙등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가자고 해서 준비 하다 오후 3시에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왜 요즘은 잘때만다 침을 흘리는지 내 옷 자락이 시커메 졌다. 2시간 만에 도착해 오후 5시이다. 이모부랑 맛있는거 먹으러 같는데 이무보는 정말 부자인거 같다. 엄청맛있는 음식을 코스요리로 6개나 먹었다. 여기와서 제일 뿌듯한건 먹는일이다. 다 먹고 밖에서 돌아다녔는데 소련 100년에 역사가 그대로 담긴 길을걷고 건물을 보았다. 사진기 가져올걸ㅠ.ㅠ 약간 아쉬웠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다들 피곤해져가지고 가까운친척네 집에가서 칫솔이없어가지고!! 손가락으로 양치를하고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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