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내 스펀지밥 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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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0.08.18 | 조회수 | 37 |
안녕? 난 지금 널 잡고 이 글(사정때문에 공책에 써서 컴퓨터로 옮긴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야. 내가 쓰다 쓸사람이 없어 이렇게 너한테 편지를 쓰게 되었어. 너와 나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어. 내가 스펀지밥 캐릭터를 좋아해서 수많은 너희중에 너를 뽑았지. 한마디로 넌 당첨된거야(축하).내가 너의 밑부분을 너무 많이 오랫동안 잡아서 5개월만에 하얗게 달았어. 조금미안해지기도해 하지만 괜찮아 아직 머리에 스펀지밥캐릭터는 티끝없이 명랑한 미소와 포즈를 짓고 있으니깐 어째서 다른사람 보다 너 한테 쓰는 말은이렇게 술술 나올까? 난 원래 편지는 다른글(시 제외)보다 짧은데도 말이야. ㅎㅎ 적어도 중학교 졸업할떼까지는 함께하자. 그럼안녕~ 프롬 - 2010년 8월 11일 니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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