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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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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23(금)흐림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0.08.18 조회수 36

2010.7.23(금)흐림 

어제 12시에 자는 바람에 오늘 10시까지 늦잠을 잤다. 원래는 하루에 8시간씩 자야지 뇌가 충분히 쉴 수있는데..(박예지누나가 9시간이상자면 심장병 걸릴 확률이 30%랜다)아침에 베시시 하게일어나 김에다가 김치를 싸먹는 순간 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맛있으니까~ 시간이흘러... 점심을 먹고 인천국제공항 까지가는 버스를 2시간 동안 탔다. 도착해서 이것저것 확인하고 수속까지 하다보니 1시간이 걸렸다. 저녁은 공항안 식당에서 카레라이스를 먹고(또 비행기 안에서도 불고기를 먹었다.)이제 비행기를 탔는데 진짜 오늘 안건데 비행기 맨 뒷자석은 처음 부터 끝가지 엔진소리가 심하다 ㅡㅡ 그 소리 때문에 머리도 아팠다. 비행기 타면서는 항상 창문을 봤었는데... 맨 뒷자석은 창문이 없다! 그래서 눈감고,귀막은 채 2시간동안 쭈그려안자있어야 했다. 어쨋든 중국엔 잘 도착 했다. 하하 도착하여 중국 이모부가 음식을 사줘 먹었는데 먹고나서 "이게 뭐에요?"라고 물어보니 소 거시기란다ㅡㅡ 아 ㅋㅋㅋ 욱!.. 토나올번 했다. 맛이 없진 안았는데 기분이... 머 지금은 상관 없는거 같다. 그리하여 화장실에 갔다가 1시간동안 차타고외할머니네 집에 도착해서 씻고, 파자마 차림으로 갈아입은 뒤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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